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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질병을 정복해라

돈이야기

by 디프파워 2020. 6. 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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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미국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님이

맞춤형 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임상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질병을 정복할 수 있는 

과학의 힘 그리고 지식

 

과학과 의학에 관심이 있는

나만의 관심분야가 있다면

한길을 열심히 매진하여

세계최고의 성과를 내는것

 

그것은 곧 인류를 위한 길이고

부와 명예도 저절로 따라올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인류가 풀지못한 숙제를

풀며, 아픔이 있는 환자들에게 정말 소중한 길이 될 수 있다는 것

 

참 감사한 일 같다.

 

멋진 김광수 교수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4&aid=0004435671&date=20200602&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5

 

파킨슨병 치료 세계 최초 성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인 과학자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맞춤형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다. 이 과학자는 파킨슨병 환자의 피부세포를 변형,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만든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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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인 과학자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맞춤형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다. 이 과학자는 파킨슨병 환자의 피부세포를 변형,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만든 후 이를 환자의 뇌 깊숙이 주입했다. 그 결과 면역체계의 거부반응 없이 구두끈을 다시 묶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영과 자전거를 탈 정도로 운동능력이 회복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석·박사 졸업생이면서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광수 교수다. 이 성공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 분야 저널인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지난달 14일 소개됐다.

KAIST는 김광수 교수 연구팀이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로 파킨슨병 환자를 임상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김광수 교수는 "향후 안정성과 효능성 입증을 위해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필요하며 FDA의 승인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10여 년 정도 후속 연구를 계속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맞춤형 세포치료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또 하나의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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