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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가치를 당신은 어떻게 두고 계십니까?

돈이야기

by 디프파워 2020. 5. 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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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알고 나도 알고], 나도 알아야 집도 있는것은 아닐까?

의식주

 

그중의 집은 우리 삶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어느새부턴가 

집은 사는곳 그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다.

 

물론, 지난번 글을 썼듯이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가면 

기쁨도 두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다른 측면에서 글을써보자면

 

우리는 나보다 집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고싶다.

 

우리의 성향이 어떠한지

그리고 나의 상황이 어떠한지 (경제적, 환경적, 가족..심지어 내 성격, 성향, 가치 등)

예를들어, 꼭 아파트여야만 하는건지

큰 도시여야만 하는지

세부적인 나만의 환경을 고려해봐야하는것이 아닌지 싶다.

 

그리고 모두가 yes라고 외칠때

나만의 소신있는 의견으로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예를들어 바다근처, 산근처

그저 공기좋은곳,

그냥 조용한곳

풍경이 좋은곳 

아니면 어느 도시, 내 회사

또는 내 자식을 위한 좋은 학교 근처

큰 마트가 있는곳,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 곳 

 

등 꼭 투자의 가치가 아니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곳, 내가 안락하게 살수 있는 곳으로 살면 안될까?

 

인생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나의 존재를 이끌어낼수 있는 그곳

또 내면의 의식이 원하는곳

 

그곳에서 또 다른 가치창출과

나만의 지식이 샘솟을 수 있는 곳

 

그것이 곧 투자고

길게봐서는 또 다른 자금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9889065

 

[집피지기]서울에 아파트 사는 사람 비율 얼마나 될까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최근 서울에서 이뤄지는 새 아파트 청약에는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만큼 서울의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

news.naver.com

<관련기사 중>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최근 서울에서 이뤄지는 새 아파트 청약에는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만큼 서울의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지난 28일 추첨을 통해 3명의 당첨자를 가린 서울숲역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26만4625명이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쟁률이 무려 8만820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시세 차익도 시세 차익이지만 근본적으로 좁은 땅에 비해 서울에 살고자 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하지만 서울은 택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파트 공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한 공급 외에는 대규모 공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은 남다릅니다. 아파트가 가진 편리함과 경제성이 큰 데다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서울 집값이 수십년 동안 끊임없이 올랐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투기 수요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가 아파트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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