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군부대 부지가 IT 및 주거단지로 개발된다는 기사를 보았다.
개발에 따른 부지의 용도가 바뀌기도하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 분석도 철저히 그리고
빠른 행동으로 선점한다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살 수 있는 공간 확보와
더불어 부동산의 가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세상 모든것이 공부인것 같다.
부동산도 공부해야하고,
내가 실질적으로 살아가야할 환경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또, 가족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간도 생각해봐야하고
때로는, 그곳의 좋은 기운(?)도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주거지로서 어느곳이 좋을지
또는 가치투자로서 어디가 좋을지
생각해보는 습관도 중요할 것 같다.
인터넷 시대에
빠르게 기사를 접하여 좋기도 하지만,
미리 인간관계나 지역 부동산을 통해 더 먼저 정보를 얻는 사람들도 있으며
임장을 통해 부동산 지역들을 확인해보고 직접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만의 관점을 더 넓게 보기 위해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부분도 중요한 것 같다.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나만의 기준을 갖고
새로운 주거 단지를
찾아보는것도
인생에서는 중요할 것 같다.
<관련기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612170202879
국방부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역 일대에 있는 군 부지 24만2000㎡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개발하기로 했다. 작년 초 정부가 국유재산 개발계획을 내놓은 뒤 1년 반 동안 감감무소식이던 노른자위 땅의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2일 국방부 및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달 기획재정부에 경춘선 퇴계원역 일대 군부지를 LH에 위탁해 개발하겠다고 신청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 지역에 정보기술(IT) 기업을 위한 집적시설 및 공공주택(아파트 등)을 짓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 지역은 퇴계원역 동쪽에서 왕숙천 사이에 있는 땅으로, 북쪽과 남쪽 두 개의 대지로 나뉘어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와 가까운 이 땅은 퇴계원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돼 있다.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 등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 최근 경기지역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인 만큼 상품성은 충분하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평가다.
기재부는 지난해 1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11곳 중 하나로 이 땅을 꼽았다. 당시 ‘IT 단지 및 주거단지 개발’이라는 큰 그림은 마련됐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는 채로 시간만 흘렀다.
국방부 관계자는 “땅을 개발해서 팔지, 개발 주체에 빈 땅인 채로 넘길지 등을 검토했는데 단순 매각보다는 개발 후 매각이 낫다고 판단해 LH 위탁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기재부 및 남양주시와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에 위탁 개발하는 방식을 택하면 구체적인 개발 청사진은 LH가 짜게 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LH가 하반기께 자세한 사업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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